안녕하세요 7/6 입사하여 아직 근무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의류 쇼핑몰 법인회사이며 총 7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알바 1명 실장(와이프)  대표님 두명은 수습 두명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7시까지 점심시간 12시30분~1시30분 (잘 지켜지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야근이 종종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점심시간 빼고 총 근무시간이 최소 주 50시간씩 근무를 합니다
많은날은 하루에 15시간까지도 일을 해요
월차 년차의 개념자체도 없고 추가 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항상 사람이 없어서 늦게 끝나는거다 라며 사람을 구해도
악조건을 가진 회사라 사람들이 다 나가버려 결국 제자리 입니다.
10월에는 정말 직원 둘이서만 일해서 고생했다고 그나마 10만원 준게 다네요
또한 여기는 연봉/13을 합니다 (한마디로 퇴직금 포함을 연봉으로 얘기해요)
현재 계약된 연봉은 23000000 이며 월 지급액은 1769000원 정도 입니다.
아 그리고 근로계약서 작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야근수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그리고 처음 입사할 때 면접에서 4대보험 안 하면 연봉 100만원 올려주겠다고 해서
안 한다고 했거든요 이럴 경우에 혹시 추가근무수당을 받을 수 없나요?

그리고 퇴근할 때 택시를 타거나 바이크를 타고 퇴근하는 경우가 있었어서

정확한 퇴근시간을 증빙 할 수가 없는데

신고를 하게된다면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요

면접 볼 때부터 우리회사는 3개월에 한 번씩 연봉협상을 한다고

보통 열심히 하면 올려주기는 한다면서

5개월 지나고 제가 먼저 얘기 꺼내니까 하는말이

니 커리어가 뭐가 있냐 배운게 뭐냐 너가 하는 일이 구멍이 나있는데 할 소리냐 등등

(원래 막말하는 스타일 입니다) 억울했어요 제 일이 물류 자체인데

도저히 혼자서 커버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사람이 없어서 계속 힘든건데 알고 있으면서도 저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못 올려주겠다네요

그래서 그만둔다고 해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