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다현" , 2021년 3월 2일 「외국계 인사노무관리 실무 Q&A」 출간 (온오프라인 판매중)

노무법인 다현은  약 2년에 걸친 준비 과정을 거쳐 집필된 「외국계 인사노무관리 실무 Q&A」 서적을  드디어 3월 2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저자 김광태 김강진 김연수 박진화 조소현 주선정노무사)

현재  우리나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 본사를 둔 약 1만 7천 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직된 노동환경과 최근 급속도로 제 개정되고 있는 노동관계 법령 및 사업장 점검의 강화로 한국 내 사업 확장 및 신규 진출에 대한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은 물론, 전세계적 코로나 사태의 확산으로 잠재적 철수까지도 논의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해외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 또는 외국인투자기업은 본사 또는 투자자가 이해하고 있는 본국의 노동법이 한국의 제도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인사담당자들이 한국의 노동관계법령을 정확히 이해해야 함은 물론, 본사 HR 또는 주요 투자자들의 인사 정책 대한 방향 모두를 파악하여 표준화와 현지화 정책 간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내야 하는 과제에 늘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사를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노무법인 다현이 본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권리와, 본사 또는 경영자를 설득시켜야 하는 HR담당자의 모순적 고민이 담겨있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사담당자들의 어려움에 착안하여, 김광태 대표 노무사 및 외국계 전담팀 소속 공인노무사들은 지난 수년간의 외국계 기업 자문 및 컨설팅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들을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Q&A형식으로 풀어 전문성 있는 실무 지침서를 저술하게 되었으며, 해당 서적은 3월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외국계기업 인사노무관리 실무 Q&A”는 회사가 검토해야 하는 최신의 인사노무관리 이슈는 물론,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에서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주요 노동이슈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어 외국계 기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라고 소개해주셨지만,

향후 노무법인 다현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외국계 기업 및 주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더 나아가 장기적 관점의 성장까지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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